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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이 친정에 머물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18일 스타뉴스는 "이민정은 16일 귀국 직후 신혼집이 있는 경기도 광주가 아닌 친정으로 이동해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현재도 서울 강남구 소재 친정에 머물고 있다"고 보도했다.
당초 이민정은 경기도 광주 소재 신혼집이자 시댁으로 이동해 이병헌과 함께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된 것.
17일 이민정은 CF 촬영 일정을 소화했다. 촬영 관계자는 "이민정은 평소와 다름없는 모습으로 촬영을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이병헌은 최근 20대 모델 이 모씨와 걸그룹 한 멤버로부터 ‘50억을 주지 않으면 동영상을
현재 이병헌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지만 아내인 이민정은 심적 상처를 크게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민정 무슨죄가 있길래" "이민정 안타까워서 어쩌나" "이민정 너무 불쌍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