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아이언맨’ 이동욱이 자신의 몸에 숨겨진 비밀을 의식하기 시작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에서는 지금까지 안 좋은 꿈을 자주 꾼다고만 생각했던 주홍빈(이동욱 분)이 처음으로 자신의 상태를 의심하며 고비서(한정수 분)에게 꼬치꼬치 캐묻는 장면이 그려졌다.
유일하게 주홍빈의 비밀을 알고 있는 고비서는 자신의 몸에 난 상처와 유도복 차림, 비에 몸이 젖어있는 이유 등의 정황을 둘러대느라 진땀을 뺐다. 하지만 주홍빈은 의혹이 풀리지 않은 모습을 내비춰 보는 이들을 긴장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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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바로 창을 찾아가 그림까지 그려 보이며 괴물의 정체에
한편 ‘아이언맨’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