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리얼다큐 숨’,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MBN ‘리얼다큐 숨’이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습니다.

지난 18일 방송된 ‘리얼다큐 숨’은 시청률 3.615%(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입 가구기준)를 기록, 분당 최고 시청률은 4.979%까지 치솟으며 선전했습니다. 이와 같은 기록은 밤 10시대 방송된 200여 케이블 및 종합편성채널에서 방송된 프로그램 가운데 1위를 차지한 것. 동시간대 방송된 채널A ‘종합뉴스’는 2.921% TV조선 ‘뉴스쇼 판’은 2.562%, JTBC ‘고부스캔들’은 2.454%에 그쳤습니다. 또 교양 프로그램인 ‘리얼다큐 숨’은 KBS 수목드라마 ‘아이언맨’(4.999%)에도 단 1% 포인트 내외로 바짝 추격하며 지상파 프로그램을 위협, 드라마 시청률에 버금가는 인기를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이날 방송에서는 ‘생으로 먹는 것보다 체내 흡수율을 높여줘 원재료의 효능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고 알려진 천연 진액을 만드는 장인들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들 장인들은 자연 속 최고의 재료를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모습을 보였고, 간편화의 유혹에도 전통방식을 끝까지 고수하는 장인 정신을 보존하고자 노력했습니다.

또한 방송은 대나무 줄기를 불에 구워서 받은 진액을 뜻하는 ‘죽력’은 물론 대표적 장수 어종인 ‘철갑상어’를 이용한 ‘철갑상어 진액’, 시력 보호와 간기능 회복에 효과적이라는 ‘다슬기 진액’ 등 이들의 값진 땀방울과 장인 정신이 깃든 다양한 진액과 효능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MBN ‘리얼다큐 숨’은 생사를 오가는 숨 가쁜 작업 현장을 찾아 치열한 삶의 일터를 생생하게 조명하면서 이들의 값진 땀과 열정을 진솔하고 현실감 있는 시각으로 담아낸 교양 프로그램. 방송은 사람냄새 나는 우리네 이야기를 담아내면서 매주 3% 안팎의 시청률을 기록, 대표적인 종편 장수 교양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으면서 많은 시청자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