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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19일 오후 7시 18분부터 아시안게임 개막식이 162분간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아시안게임 개막식의 총감독은 임권택 감독이 맡았으며 장진 감독이 총연출을 담당했다.
이날 개막식은 ‘45억의 꿈. 하나 되는 아시아’를 주제로 ‘평화와 숨결, 아시아의 미래’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성악가 조수미, 싸이, JYJ 등이 개막식 무대를 꾸민다. 인천아시안게임 홍보대사로 활동했던 JYJ는 축하공연의 첫 무대를, 싸이는 개막식 피날레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개막식 사회자는 방송인 김성주와 윤수영 KBS
이번 아시안게임은 북한을 포함해 45개 사이아올림픽평의회 회원군 1만 5000명의 선수들이 함께 한다.
한편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 행사는 오후 6시 KBS 2TV, MBC, SBS,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