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김광규가 젊은 친구들과 새로 호흡을 맞추게 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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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나도 20대 군대가는 기분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또한 “여기 있는 아이돌 가운데 친딸 삼고 싶은 친구가 있다”며 ‘타이니지’의 도희를 꼽았다.
이어 “(도희가)외모적으로 나와 많이 닮았다”면서 “손연재를 닮았다는 소리도 들어봤는데 머리 윗부분은 가리고 보면 닮은 것 같기도 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실제 도희의 곁에 나란히 서 얼굴을 비교해 또한번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하숙 24번지'는 2014년을 살아가는 여섯 명의 스물 넷 청춘들의 꿈, 취업, 사랑, 우정 등 현실적인 이야기를 다룬 20대 공감 시추에이션 예능 프로그램이다. 박세미(쥬얼리), 조현영(레인보우), 하이탑(빅플로), 김사은, 켄(빅스), 도희(타이니지), 김광규, 김동준(제국의 아이들)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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