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아시안게임 개막식 사회자 "가문의 영광입니다"

↑ 사진 : 김성주 트위터

방송인 김성주가 2014 아시안게임 개막식 사회자로 나선다.
김성주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2014 제17회 인천 아시아 경기대회 개회식 사회자로 참여합니다. 나라 행사에 정말 가문의 영광입니다. 윤수영 아나운서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개막식이 열리는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 서있는 김성주의 모습이 보인다. 그 뒤로 윤수영 아나운서가 대본을 보며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이날 오후 6시부터 4시간 동안 진행되는 개막식은 임권택 영화감독이 총지휘자를 맡았다. 장진 감독은 연출을 맡았다. 성악가 조수미, 배우 장동건과 김수현, 가수 싸이 등이 축하무대를 꾸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