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개막식, 김수현-장동건이 한 무대에…‘훈훈’

아시안게임 개막식, 김수현과 장동건이 한 무대에

아시안게임 개막식에 배우 김수현과 장동건이 나섰다.

19일 오후 인천 서구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진행된 2014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에서는 하나 되는 아시아라는 주제로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이날 굴렁쇠 소녀와 등장한 김수현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관객들에게 손을 흔들었다. 이후 국악인 안숙선이 등장했고 김수현과 안숙선, 그리고 굴렁쇠 소녀는 배에 올라 관객들의 환호에 보답했다.

↑ 아시안게임 개막식

잠시 뒤 장동건 또한 모습을 드러냈고, 그들은 훈훈한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내며 보는 이들을 훈훈케 했다.

한편, 이날 ‘45억의 꿈, 하나 되는 아시아’라는 주제로 개막식을 진행한 2014인천아시안게임은 16일 동안 열전에 들어간다. 이번 아시안게임은 북한을 포함해 45개 아시아올림픽평의회 회원국에서 1만5000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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