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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이 JYJ 엑소 아시안게임 개막식' 사진=MK스포츠 |
싸이, JYJ, 엑소가 아시안게임 개막식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19일 오후 인천광역시 연희동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개막식에서 JYJ는 4부 '미래의 불을 든 우리' 성화 점화 순서에 등장해 아시안게임 주제곡 '온리 원(Only One)'을 열창했습니다.
이어 1집 타이틀곡 'EMPTY' 무대를 선보이며 개막식 현장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엑소 또한 무대에 올라 '늑대와 미녀'와 '으르렁'를 열창해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습니다.
싸이는 중국의 피아니스트 랑랑의 연주에 맞춰 '챔피언'을 불렀으며, 피날레 무대로 전 세계를 말춤 열풍으로 이끈 히트곡 '강남스타일'을 선곡하며 축제 분위기를 이끌었습니다.
한편 아시아의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치러지는 이번 아시안게임은 아시아
이번 아시안게임에 역대 최대 규모인 1,068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대한민국은 금메달 90개 이상, 5회 연속 종합 2위를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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