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음악중심’에서 그룹 밍스가 데뷔 무대를 가졌다.
20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서는 그룹 밍스(MIXX)가 노래 ‘우리집에 왜 왔니’로 데뷔 무대를 꾸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밍스는 치어리더를 연상시키는 무대 의상을 맞춰 입고 신인 답지 않은 노련함으로 시선을 끌었다. 또한 옆 사람과 손을 잡고 앞뒤로 왔다 갔다 하면서 마치 전통놀이 중 하나인 ‘우리집에 왜 왔니’를 연상시키는 안무로 재미를 더했다.
↑ 사진=음악중심 방송 캡처 |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태티서, 투피엠(2PM), 틴탑(TEENTOP), 티아라(T-ARA), 방탄소년단, 길미, 스피카.S(Spica.S), 박보람, 라붐 등이 무대를 꾸몄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