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1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 기준 시청률 12.7%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1.8%보다 0.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라디오 생방송 현장이 공개됐다. 박명수-정준하-노홍철의 DJ도전기가 공개돼 시청자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11.2%, SBS '인천아시안게임 2014'는 6.2%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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