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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걸스데이의 혜리가 무술 합계 12단 후보생과 난타전을 벌였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서 멤버들은 다른 분대 여군들과 격투에 나섰다.
첫 경기에 나선 혜리는 초반 상대방과 나란히 1점을 획득하며 팽팽한 경기를 이어갔다. 하지만 혜리는 후반으로 난타 당해 9대 3으로 지고 말았다.
상대는 태권도를 포함해 무술공인 12단의 고수였던 것.
혜리는 "그래도 무술 12단을 내가 3대나 때렸다"고 자랑, 명랑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