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 문준영 소속사 비판, 전 나인뮤지스 세라 영상까지 화제
제아 문준영 소속사 비판 글이 계속해서 온라인상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문준영은 21일 오후 10시경 자신의 트위터에 “제가 지금 신주학 사장님과 결판을 지으러 가겠습니다. 기다려주세요. 검색어 내리지말아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문준영은 이날 오전부터 소속사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를 비난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해 파장을 일으켰다. 대부분의 글은 삭제된 상태지만 문준영은 계속해서 글을 올리며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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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아 문준영 소속사 비판 |
이날 오후 10시경 문준영은 “이제 하루경과까지 몇 시간 안 남았습니다. 다만 제국의 아이들을 비롯해서 더 이상의 희생자들은 없어야 됩니다. 자신들이 사랑하는 노래를 하면서 왜 억압을 받아가며. 이 세상은 엔터테인먼트는 돈 없으면 죄인이고 돈 있으면 승자가 되는 게 이 바닥입니다”라고 시작되는 장문의 글을 남겼다.
이어 “선배님들 동료들 후배들 앞으로 꿈을 갖고 노래와 춤을 추는 사람들이 계속해서 나타난다면 겉모습만 화려하지 정말 속은 빈털터리라는 걸 보여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간절하게 아무도 입을 안 여는 게 아니고 못 여는 것입니다. 이세상이, 돈이 뭐라고 입을 막네요”라고 덧붙였다.
또 문준영은 “말 못하고 닫고 가슴에 삼키고 시키는 대로만 해야 하는 게 바로 저희 같은 연예인입니다. 전 제 그룹 제국의 아이들은 잃기 싫어서 다시 한 번 마음을 다 잡겠습니다. 도와주세요”라고 호소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SNS를 통해 소속사와의 계약기간 문제와 수익 배분, 또 컴백을 앞두고 이뤄진 예능프로그램 출연으로 인한 다리 부상 등을 언급하며 연예계에 대한 비판적인 입장을 내놨다.
현재 스타제국 관계자는 문준영의 글이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것에 대해 “현재 해당 트위터 글을 접하고 사실 확인 중이다. 추후 입장을 밝힐 것”이라는 모호한 입장만 밝힌 상태다.
제아 문준영 소속사 비판 글에 누리꾼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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