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마이 시크릿 호텔’ 이영은이 유인나에 김보미의 죽음을 알렸다.
2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에서 상효(유인나 분)를 향해 영미(김보미 분)의 죽음에 대해 말하는 은주(이영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혼여행을 다녀와 호텔에 출근한 상효는 영미의 자리가 비어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영미의 행방에 대해 묻는 상효에 은주는 그녀의 죽음을 알린다.
충격을 받은 상효에 은주는 “지금 와서 하는 말이지만 영미씨 좋은 사람 아니다”고 밝힌다.
은주의 말에 상효는 “그걸 위로라고 하는 거냐”고 어이없어 한다. 이에 은주는 “그래 이런 말로 위로 삼으라는 건 그렇지만, 그래도 마음 정리하라고 말하는 것”이라고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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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마이 시크릿 호텔 캡처 |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