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어반자카파 ‘틈’ 차트 1위 ··· ‘썸’ 잇는 달콤한 사랑 노래

걸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와 그룹 어반자카파 멤버 박용인, 권순일이 호흡을 맞춘 신곡 ‘틈’이 화제다.
소유와 박용인, 권순일은 26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곡 ‘틈’을 발표했다. 이 곡은 발매 3시간 만인 이날 오후 3시 기준 주요 10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금까지도 정상에서 내려오지 않고 있다.
‘틈’은 소유와 정기가가 함께 부른 ‘썸’의 두 번째 내용 격인 노래다. 서로 틈을 보여 달라면서 자꾸 눈치를 주는 빈틈남녀의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노랫말이 대화체로 구성돼 누구나 편하게 듣고 따라 부를 수 있다.
달콤한 멜로디에 어반자카파의 낭만적인 감성과 소유의 청아한 음색이 조화돼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