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출근' 홍진호-이현이 첫 회식 참석…홍진호 그대로 '만취'

'오늘부터 출근' 홍진호-이현이 첫 회식 참석…홍진호 그대로 '만취'

↑ '홍진호 이현이' / 사진= '오늘부터 출근'

'홍진호 이현이'

'오늘부터 출근' 방송인 홍진호, 모델 이현이가 첫 회식에 참석했습니다.

27일 방송된 tvN '오늘부터 출근'에선 신입사원 홍진호 이현이가 첫 회식에 참석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회식은 야근이라는 선배의 조언을 들은 이현이는 회식자리에서 선배들의 눈치를 봤습니다. 이현이는 "물 따라드릴 때 순서가 신경 쓰이더라. 이걸 난 하루 했지만 선배님은 2년 동안 혼자 했을거라 생각하니 측은했다"고 말했습니다.

홍진호는 술을 거부하지 못하고 주는 술을 다 받아마셨습니다. 이 와중에도 선배들은 "내일 오전 8시30분까지 나오라"고 당부했습니다.

홍진호는 "회식 다음날만큼은 무조건 지각하지 말고 제대로 나오라고 했다. 회식 때도 흐트러지지 않고 프로의 마인드로 해야한다고. 나도 그날 긴장감을 유지했던 것 같다"고 자신있게 말했습니다.

그러나 홍진호는 술을 받아마시며 "큰일났네"라고 혼잣말을 하더니 만취한 모습을 그대로 노출했습니다.

'홍진호 이현이' '홍진호 이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