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현미 데뷔 30주년 기념 콘서트 편성

[MBN스타 김나영 기자] MBC가 주현미 데뷔 30주년 콘서트를 방송한다.

MBC는 내달 6일 오전 0시5분부터 약 80분간 ‘주현미 30주년 콘서트’(가제)를 방송한다.

이번 방송은 주현미의 데뷔 30주년을 맞아 음악 인생을 담은 콘서트다. ’신사동 그 사람’ ‘짝사랑’을 비롯한 히트곡은 물론 특별한 무대까지 있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 사진제공=MK스포츠

한편 지난 1984년 데뷔한 주현미는 ‘비 내리는 영동교’ ‘신사동 그 사람’ ‘짝사랑’ 등 다수의 곡을 히트시키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