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야광봉부터 쿠션, 액자 등 이러한 다양한 굿즈 상품들은 누가 만들까.
이러한 굿즈들은 소속사 내 MD팀으로 따로 구성되어 있거나, 혹은 외부 업체에 의뢰를 맡긴다. 이에 해당 관계자들에게 어떤 기준으로 굿즈를 제작하고, 목표를 세우는지 이야기를 나눠봤다.
A소속사 MD팀 관계자는 “요즘 가요계는 아이돌이라는 하나의 문화 콘텐츠로 만들기 위해 앨범, 콘서트 등 기존의 시장 외에 MD 시장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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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YG엔테인먼트, YGeshop 홈페이지 캡처 |
이어 “때문에 요즘 MD팀은 단지 소장하고 싶은 굿즈를 만드는 것을 넘어서, 그 안에 스토리를 구성함으로서 다양한 방향으로 굿즈를 제작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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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