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규, 이병헌·이지연 공동 공갈 혐의에 “당최 무슨 소리야”

↑ 사진 : 강병규 트위터 캡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방송인 강병규가 이병헌 사건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다.
강병규는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역시, 어김없이 그들의 아름다운 발표야. 8월 29일 오후 2시 40분 협박을 하기 위해 불러들였다(?) 아니면, 평소처럼 갔다가 갑자기 협박을 받았다(?) 당최 무슨 소리야?”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이병헌과 이지연이 교제 관계가 아니었으며 이성 교제로 착각해 대가를 요구하기 위해 협박을 했다는 수사결과에 일침을 가한 것으로 보인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이병헌 이지연 강병규 어떻게 돼가는 거야”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강병규는 왜 자꾸 끼지?”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강병규 뭐 아는 눈치인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