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개그맨 이승윤이 권미진의 폭풍감량 후 변화에 대해 말했다.
특히 권미진의 다이어트를 도왔던 이승윤은 “권미진이 103kg이었을 때는 지금과 완전히 다른 사람이었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지금 살 뺀 후 미진이는 보면 '내가 알던 미진이가 맞나' 싶다”면서 “다이어트 후 외모뿐 아니라 성격도 다 변했다”고 했다.
이어 “옛날에는 털털하고 남자같은 성격이었는데 지금은 여성스러워졌다”고 설명했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