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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은 걸 드리지만 큰 행복을 가지고 돌아간다고. 그렇게 밥퍼를 찾아간 게 올해로 열 번째. 그 작은 하루 만원 나눔의 씨앗이 우리 가정에 여러 나눔 열매로 자라 큰 행복이 되고 있습니다”라는 요지의 글을 남겼다. 이들 부부는 매년 결혼기념일마다 매일 하루에 만원씩 모은 365만을 들고 '밥퍼'를 방문, 봉사 활동에 임하고 있다.
한편 션은 9일 특별한 콘서트를 진행한다. 제일모직과 함께 삼성전자 서초 사옥에서 개최하는 ‘더 웨딩 콘서트(THE WEDDING CONCERT)’다. 그는 이 자리에서 200쌍(400명) 예비 부부를 대상으로 실제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 어떤 마음가짐과 행동이 필요한지에 대한 강연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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