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배우 신이가 창컴퍼니와 계약하고 KBS 단막극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창컴퍼니는 10일 오전 “신이가 최근 전문 매니지먼트사인 본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KBS 드라마스페셜 ‘수상한 7병동’의 여주인공으 낙점돼 시청자들에게 한층 풍부한 연기력으로 다가설 예정이다”고 밝혔다.
‘수상한 7병동’은 불임클리닉으로 유명한 병원의 7병동에 입원한 여인들에 관한 이야기로 쉽게 찾아오지 않는 아이를 만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여자들의 가슴 아프면서도 때론 코믹한 해프닝을 따뜻하게 담아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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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구세주’,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 등을 통해 코믹연기의 여제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신이의 브라운관 컴백은 2009년 KBS 드라마 ‘파트너’에 출연한 이후 햇수로 5년 만이다.
뿐만 아니라 20
‘수상한 7병동’은 오는 12일 자정에 방송된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