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서예지 열애설, 두 사람 공식 입장 밝혀…"정말 예뻐" 깜짝

유노윤호-서예지 열애설, 두 사람 공식 입장 밝혀…"정말 예뻐" 깜짝

↑ '유노윤호 서예지' / 사진= 서예지 SNS

'유노윤호 서예지'

가수 유노윤호와 배우 서예지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두 사람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9일 한 매체는 MBC '야경꾼일지'에 출연하고 있는 유노윤호와 서예지가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은 촬영장 내에서는 조심스럽게 행동하지만 휴일에는 둘이 데이트를 즐기기도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서예지의 소속사 임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서예지에게 확인한 결과 정윤호는 현장에서 잘 챙겨주는 친한 오빠일 뿐이라고 하더라. 두 사람은 연인이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유노윤호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역시 "두 사람은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추는 사이일 뿐이다.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1990년생인 서예지는 지난 2013년 SK텔레콤 CF로 데뷔한 신예로, tvN 시트콤 '감자별 2013QR3'에서 발레 전공자 노수영 역을 맡아 장기하와 호흡을 맞췄습니다. 그녀는 그룹 엑소, 지드래곤, 김수현과 함께 광고를 찍으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서예지는 지난해 KBS 연예대상에서 MC 유재석으로부터 "CF와 시트콤을 통해 주목받은 신인이다. 정말 예쁘신 것 같다. 그냥 예쁜 것도 아니고 엄청나다"라는 칭찬을 받아 시선을 끈 바 있습니다.

'유노윤호 서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