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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KBS 제공 |
KBS 드라마 유현기 PD와 김인영 작가가 뭉친다.
10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유현기 PD와 김인영 작가가 내년 2월 방송을 목표로 24부작 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가제)을 준비 중이다.
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가제)은 뜨거운 피를 가진 한 가족 3대 여자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휘청이는 인생을 버텨온 착하지 않은 여자들의 사랑과 성공, 행복 찾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유현기 PD는 시청률 50%를 넘봤던 KBS 2TV ‘내 딸 서영이’를 비롯해 ‘서울 1945’ ‘공부의 신’ ‘브레인’
김인영 작가 역시 KBS 2TV ‘적도의 남자’와 ‘태양의 여자’, MBC ‘남자가 사랑할 때’ ‘맛있는 청혼’ ‘진실’ 등 히트작을 내놓았던 인물로 유PD와의 호흡이 기대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주연은 이보영 갑시다” “둘의 호흡이 처음이니 기대된다” “주연 이보영이 딱 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