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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측은 10일 오후 “당사는 법무법인을 통해 금일 루한의 소 제기를 접했다”면서 “루한이 건강상 이유 및 EXO 그룹 활동보다 중국 내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 싶다는 의사표현을 해 향후 활동 계획 등에 대해 논의를 해 나가는 단계에서 급작스러운 소 제기에 당혹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주변의 배후 세력도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당사는 이러한 상황에 대하여 중국을 포함한 해외
아울러 “EXO의 향후 활동은 차질 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엑소 루한은 10일 오전 9시경 서울지방법원에 계약 해지 신청서를 제출했다. 지난 5월15일 크리스도 SM을 상대로 계약해지를 한 터라 중국 언론 역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