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풀하우스’에서 홍진호가 ‘카풀’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이하 ‘풀하우스’)에는 ‘배우자가 이성과 카풀을 한다면?’을 주제로 토크를 진행했다.
홍진호는 “남자에게 차는 이동수단 그 이상이다”며 “차안은 열린 대화의 장이다.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면서 없던 정이 생긴다. 진도를 뺄 수 있는 하나의 래퍼토리다”고 말했다.
↑ 사진=풀하우스 캡처 |
카풀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인 안선영은 “카풀로 바람 피울 거라면 지하철 타도 마찬가지 일거라 생각한다. 남에게 오해할 만한 멘트를 많이 한다면 그 다음에 관리의 문제다”고 설명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