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션, 개인 티저 공개하며 컴백 카운트다운 돌입

[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에이션(A.cian)이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다.

태국의 모노그룹 케이팝(K-POP) 1호 아이돌로 재탄생한 보이그룹 에이션이 17일 정오 멤버별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모노뮤직코리아와 원 소속사 ISS엔터테인먼트의 합병으로 모노뮤직코리아에서 새롭게 둥지를 튼 그룹 에이션은 기존 멤버인 상현, 정상, 진오에 새로운 2명의 멤버를 영입, 6인조에서 5인조로 팀을 재정비했으며, 미니앨범 ‘아우치’(Ouch)로 10월 말 컴백을 앞두고 있다.

티저는 한 층 강렬해진 멤버들의 모습을 세련되고 감각적인 영상으로 담아냈으며, 그 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새롭게 영입된 멤버의 모습이 최초로 공개되는 것으로 오랫동안 에이션의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티저 영상을 통해 에이션은 이번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아우치’에서 선보일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음악에 대한 힌트와 더욱 강렬한 변신을 예고했으며, 타이틀곡 ‘아우치’는 다비치의 ‘유 얼 마이 에브리띵’(You are my everything)으로 주목 받았던 G-Bros의 곡으로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을 담은 곡이다.

에이션은 오는 21일 진행되는 컴백 쇼케이스에서 미니앨범 ‘아우치’를 첫 공개할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