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서우가 오창석, 박시은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복수의 연예 관계자는 17일 MBN스타에 “서우가 최근 PF엔터테인먼트에 새둥지를 틀었다. 본격적인 작품 활동에 앞서 현재 미국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우는 지난 3월 전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하고 FA 시장에 나왔다. 여러 기획사의 수많은 러브콜에도 배우 전문 소속사인 PF엔터테인먼트에 마음이 이끌려 전속 계약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PF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에도 소속배우로 등재돼 있다.
서우는 2007년 연예계 데뷔 후 KBS2 ‘신데렐라 언니’ MBC ‘탐나는도다’ ‘욕망의 불꽃’을 비롯해 영화 ‘하녀’ ‘파주’ ‘미쓰 홍당무’ 등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PF엔터테인먼트에는 오창석, 박시은 등이 소속돼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