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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은이 가상 부부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송재림의 스킨쉽이 기대된다고 밝혀 화제다.
17일 MBC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에 출연 중인 김소은이 최근 송재림과의 촬영에서 기습적인 그의 과감한 스킨쉽에 당황할 때가 많다”고 전했다.
이에 김소은은 인터뷰를 통해 “이젠 기대가 된다. 큰일 났다”고
한편 송재림은 녹화 첫 회부터 김소은에게 백허그와 허리에 손을 감싸는 등 다소 빠른 애정 표현으로 화제가 됐다.
‘우리 결혼했어요’ 오는 18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송재림 김소은 이 커플 재밌어” “우결 커플 실제로 썸타는 거 아냐” “송재림 김소은때문에 다시 우결 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