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 가을 정모…강남 깜짝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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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혼자 산다' / 사진= MBC |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이 가을을 맞아 행주산성으로 야유회를 떠났습니다.
17일 방송될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추석 정모 이후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인 무지개 회원들의 야유회 모습이 그려집니다.
이날 녹화에서는 배우 김용건의 개회사로 야유회가 시작됐습니다.
무지개 회원들은 최고급 한우와 배 한 상자를 걸고 족구, 2인 3각 등의 경기를 진행했습니다.
체육대회가 끝난 후, 무지개 회원들은 닭백숙과 장어로 원기를 보충했습니다. 보양식을 먹던 중 무지개 회원들은 그룹
마지막으로 야유회는 '무지개 노래자랑'으로 끝났습니다. '무지개 노래자랑'에서는 신입회원인 배우 이태곤은 강력한 신고식을 치뤘고 강남의 축하공연까지 펼쳐졌습니다.
한편 이들의 야유회 현장은 17일 오후 11시 20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