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1박2일’ 김준호와 달리 데프콘이 강력한 힘을 뽐냈다.
1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 전원일기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각자 다른 할머니의 일손을 돕게 됐다. 김준호는 고추대 뽑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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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김준호는 “서울로 가겠다. 너무 힘들다”고 말해 할머니를 당황케 했다.
‘1박2일’은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