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그룹 ‘소울스타’가 연애 2부작의 두 번째 싱글 ‘연애의 시작’으로 활동을 재개한다.
29일 정오 소울스타는 연애 2부작 시리즈 중 지난 9월에 공개한 ‘매력에 취해’에 이은 두 번째 싱글 ‘연애의 시작’을 공개했다.
소속사 엔에이피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연애의 시작’은 사랑하는 연인과의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평생을 함께하길 바라는 마음을 노래한 곡으로 간결한 편곡과 달콤한 멜로디, 감미로운 화성이 잘 어우러진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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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레인보우브릿지 제공 |
또 엔에이피 엔터테인먼트는 “‘연애의 시작’은 지난해 12월말에 군입대한 멤버 이규훈이 입대 전 함께 녹음에 참여해 완전체 소울스타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며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연애의 시작’ 뮤직비디오에는 소울스타와 같은 소속사의 걸그룹 씨리얼 멤버 에피가 여주인공으로 출연했고, 지난 9월 데뷔한 신인 듀오 ‘오브로젝트’의 ‘오태석’이 남자 주인공역을 맡았
한편 ‘연애의 시작’은 아이유의 ‘마쉬멜로우’, 서인국의 ‘애기야’ 등의 히트곡을 작곡한 피제이(PJ)작곡가와 한국 최고의 스타 작사가 최갑원이 참여했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