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자신의 식탐 DNA에 대해 안도해 웃음을 안겼다.
29일 방송된 KBS2 ‘비타민’에서 이혜정 요리연구가의 유전자 검사 결과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식탐 DNA가 있는 것으로 조사된 이혜정 요리연구가. 결과 공개에 앞서 이혜정은 “난 크게 잘못한 게 없다. 타고난 것”이라며 다소 뚱뚱한 체질에 대해 셀프디스를 했다.
![]() |
↑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자신의 식탐 DNA에 대해 안도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비타민 캡처 |
많이 먹어서 살찌는 게 아니라 식탐 유전자 때문에 살이 찌는 것이란 사실을 알게 된 이혜정은 “억울했다. 난 그렇게 많이 먹지는 않는다. 물론 탄수화물 마니아지만 이는 내 탓이 아니라 조상 탓이다”라고 시종일관 쿨한 태도로 웃음을 안겼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