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 ‘미션, 톱스타를 훔쳐라’로 스크린 장악 예고

[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오창석이 영화 ‘미션, 톱스타를 훔쳐라’(감독 노병하)에 캐스팅됐다.

3일 오창석 소속사에 따르면 그는 ‘미션, 톱스타를 훔쳐라’에서 철없는 톱스타 역으로 출연한다. 그가 맡은 역할은 세상을 다가진 철부지 톱스타로 살아가던 중 괴한에게 납치되고 그 후 인생의 깊이와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깨닫고 변해가는 인물이다.

↑ 사진=MBN스타 DB

앞서 오창석은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이재희 역으로 열연했다.

한편 ‘미션, 톱스타를 훔쳐라’는 오는 20일 크랭크인 후 내년 상반기 개봉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