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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천정명, 최강희, 소희가 내년 1월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새 드라마 ‘하트 투 하트’(극본 이정아, 연출 이윤정)에 출연한다.
‘하트 투 하트’는 주목을 받으면 죽는 대인기피증 여자 차홍도와 주목을 받아야 사는 재벌 3세 정신과 의사 고이석의 멘탈 치유 로맨스 드라마다. 치료를 빙자한 만남으로 고이석과 차홍도 각자의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과정을 담는다.
천정명은 고이석 역을 맡아 화려한 언변과 출중한 외모, 실력까지 겸비한 정신과 의사를 연기한다. 형의 죽음으로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인물이다.
최강희는 시도 때도 없이 얼굴이 빨개지는 안면홍조와 지독한 대인 기피증으로 할머니
소희는 극 중 고이석의 여동생으로 등장한다.
‘미생’ 후속으로 오는 1월 금, 토요일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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