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마마무, 20일 컴백 ‘여신’ 콘셉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걸그룹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가 오는 20일 컴백한다.
마마무는 6일 자정 공식 페이스북에 “여러분! 드디어 마마무가 컴백합니다. 11월 20일! 여러분 곁으로 다시 돌아올 마마무를 많이 기대해주세요. 커밍순”이라는 글과 함께 화보를 공개했다.
네 멤버들은 화려하게 장식된 드레스를 입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자랑했다. 특히 머리를 맞대고 누워 카메라를 응시해 신비스러운 눈빛을 발산했다.
마마무는 지난 6월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Mr. 애매모호’로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재치 있는 안무와 재기 발랄한 무대구성, 뛰어난 가창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AOA, 에이핑크, 헬로비너스 등이 컴백하는 ‘11월 걸그룹 대란’ 속에서 마마무는 어떤 콘셉트로 활약할지 관심이 쏠린다.
마마무는 20일 신보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