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이방인 강남이 처음 본 사람과도 무리없이 자연스럽게 대화를 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헬로 이방인’에서는 맨손으로 새우잡기 행사에 참여하는 이방인 삼인방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새우 잡이를 기다리는 강남에게 한 시민이 다가와 바지춤에 봉지를 걸어주었다. 처음에는 모르는 사람이 허리춤을 만지자 강남은 당황했다. 하지만 새우잡이를 쉽게 하도록 도와주는 것임을 알게 된 강남은 특유의 밝음으로 감사함을 전했다.
↑ 사진=헬로이방인 캡처 |
처음 보는 시민들
‘헬로 이방인’은 외국인 청춘남녀를 게스트 하우스로 초대해 1박 2일 동안 함께 생활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리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