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아빠 어디가’ 미국서 온 찬이의 아버지가 딱지치기의 재미에 푹 빠졌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는 외국인 친구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 날 가수 윤민수와 전 축구선수 안정환은 미국서 온 찬이의 아버지에게 딱지치기 놀이를 제안했다.
↑ 사진=아빠어디가 캡처 |
안정환은 찬이 아버지에게 ‘원투 딱지 권법’을 알려주겠다며, 함께 할 것을 권했다. 이에 찬이 아버지는 율동을 함께 안정환을 흉내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안정환은 딱지에는 정전기
한편 연예인을 비롯한 사회 유명인들이 자녀와 함께 오지 탐험을 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프로그램인 ‘아빠 어디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