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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 기자] 심혜진이 남편 윤상의 뒤끝을 폭로했다.
윤상은 10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 아내 심혜진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영상을 통해 모습을 드러낸 심혜진은 “오래 전부터 오빠의 팬은 아니었지만 이제는 오빠의 모든 모습을 이해하는 최고의 팬이 아닐까 싶다”라며 운을 뗐다. 현재 심혜진과 윤상의 두 아들은 미국에서 거주중이다.
이어 “처음 만났을 때 ‘제 짝이 팬이었어요’라고 하자, 오빠는 ‘넌 내 팬이 아니잖아’라고 섭섭해 하지 않았나”라고 17년 간 이어진 뒤끝에 대해 폭로했다.
한편 윤상의 아내 심혜진은 1975년생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재학 당시, 1994년 H
이날 심혜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심혜진, 윤상 아내 한 미모하시네” “심혜진, 심은하 닮았네” “심혜진, 윤상 뒤끝 장난아니구나” “심혜진, 힐링캠프 게스트로 나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