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신예 신주환이 영화 ‘패션왕’에서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기대주로 거듭나고 있다.
신주환은 ‘패션왕’에서 기명(주원 분)의 절친 창주 역을 맡았다. 첫 상업영화 데뷔작임에도 자연스러운 연기와 높은 배역 몰입도를 보이고 있다.
특히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서도 창주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이며 차세대 ‘만찢남’을 예고하기도 했다. 다소 난해한 패션 스타일과 포즈도 소화하며 관객들을 배꼽 잡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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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주환이 출연한 ‘패션왕’은 35만7119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하고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