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는 12월 4일부터 21일까지 백암아트홀에서 열리는 김제동 서울 공연은 일찌감치 12회 공연, 5천여석 티켓이 매진됐다. 2009년 첫 시즌 공연부터 올해 여섯 번째 시즌 공연까지 ‘김제동 티켓파워’가 통하고 있음을 실감케 한 것.
김제동은 이번 시즌6 공연을 통해 ‘김제동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의 200회 공연을 돌파한다. 200회 공연이 진행되는 6년간의 시간 동안 21만여 명이 넘는 관객들이 김제동의 공연으로 울고 웃었다. 이번 시즌에는 또 어떤 이야기들로 관객과 소통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시즌 역시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투
매년 20여곳의 지역에서 콘서트를 진행해온 김제동은 공연을 개최하는 지역수와 규모 면에서도 대형 가수들의 공연 못잖은 흥행을 기록을 세웠다.
‘김제동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 시즌6’는 12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내년 3월까지 전주, 대구, 창원, 광주, 청주, 울산, 성남, 부산, 대전, 인천, 제주 등 전국 12개 도시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