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슈퍼주니어 규현이 가을음악회 ‘광화문에서’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규현은 오는 13일 오전 11시, 첫 솔로 앨범 발매를 기념해 서울 마포구 예스24 무브홀에서 취재진과 관객들을 대상으로 가을음악회 ‘광화문에서’를 개최, 타이틀 곡을 포함한 주요 수록곡 라이브 무대를 처음 공개할 예정이어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특히, 이번 음악회에서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규현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완벽히 조화를 이룬 타이틀 곡 ‘광화문에서’를 비롯해 이문세의 히트곡을 리메이크 한 ‘깊은 밤을 날아서’, 규현과 최강창민이 함께 작업한 ‘나의 생각, 너의 기억’ 등을 포함한 총 5곡의 무대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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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