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아내 심혜진, 시간을 거스르는 자? '40대 맞아? 진짜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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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상 아내 심혜진'/사진=SBS |
'윤상 아내 심혜진'
가수 윤상의 아내 심혜진이 빛나는 미모로 누리꾼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윤상은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아내 심혜진과의 만남부터 결혼에 이르기까지의 러브 스토리를 전했습니다.
윤상은 이날 방송에서 "98년 '언제나 그랬듯이' 뮤직비디오에 아내가 출연하며 시작된 인연이 이어져 결혼까지 가게 됐다"며 "두 아들을 대하는 태도나 10년 이상 미국에서 본인의 생활도 없이 다 해내는 걸 볼 때 내가 처음 봤던 23살의 취미생활로 연기하던 친구는 없다. 존경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 미국에 있는 아내 심혜진의 영상편지가 공개됐습니다.
그는 40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여전히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동안 미모를 뽐내며 "오랜만에 이런 거 하려니까 너무 쑥스럽고 떨리는 것 같다" 그는 "어린 시절 내가 오빠의 팬은 아니었지만 난 이제 오빠의 모든 모습을 이해하고 사랑해 줄 수 있는 최고의 팬이 아닐까 생각한다"며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또한 심혜진
한편, 윤상의 아내 심혜진은 1975년생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학과 1학년에 재학 당시 1994년 HBS 공채 탤런트로 발탁돼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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