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딸 주아라, MBC 새 일일극 ‘불굴의 차여사’로 연기 데뷔

↑ ‘불굴의 차여사’에 출연하는 주영훈 딸 주아라(사진=주영훈 트위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주영훈 딸 주아라가 MBC 새 일일드라마 ‘불굴의 차여사’에 출연한다.
11일 주영훈은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아라가 드디어 드라마에 데뷔해요~ 오늘 첫 대본 리딩에 참석했답니다~아라 화이팅~내가 더 떨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주영훈의 딸 주아라는 ‘불굴의 차여사’ 대본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살짝 미소지은 얼굴과 대본에 삐뚤삐뚤한 글씨로 쓰여진 ‘주아라’라는 이름이 눈길을 끈다.
한편 주아라가 출연하는 ‘불굴의 차여사’(연출 오현창, 극본 설경은)는 현재 방송 중인 ‘소원을 말해봐’ 후속작이다. 오는 2015년 1월5일 방영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