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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일국이 ‘현기증’ 촬영 후유증을 고백했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11일 오후 방송에는 영화 ‘현기증’ 출연 배우 송일국과 이돈구 감독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송일국은 “영화 ‘현기증’을 찍으면서 힘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현기증’ 촬영 후 아이들 목욕시킬 때 눈을 못 뗀다”고 덧붙였다.
이돈구 감독은 영화에 대해 “단란한 가족이 어머니의 실수로 완전히 파괴되는 내용을 담았다”며 “어머니가 손자를 보다 실수로 손자를 죽이게 된다. 영화 15분 만에
한편 지난 6일 개봉한 영화 ‘현기증’(감독 이돈구)은 평범했던 가족이 치명적인 사고 이후 무참하게 파괴되어 가는 과정을 그렸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현기증 송일국 멋있는 남자다 그래도” “현기증 송일국 대한민국 만세 보고 싶다” “현기증 송일국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