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윤상, 훈훈한 가족 공개에 네티즌 ‘헉’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가수 겸 작곡가 윤상의 아내 심혜진과 두 아들이 공개됐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윤상이 출연해 아내 심혜진과의 러브스토리에 대해 말했다.
특히 이날 방송을 통해 윤상과 아내 심혜진, 두 아들 찬영 준영 군이 공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윤상은 아내 심혜진에 대해 “아내를 여자와 아내로서 사랑하지만 엄마로서도 존경한다”며 애정을 표현했다.
이에 ‘힐링캠프’ MC들은 “가족들과 떨어져 지내 외롭지 않냐”고 물었고, 이후 화면에는 윤상을 위한 영상편지가 띄워졌다.
공개된 영상은 미국에서 보낸 편지로 아내 심혜진과 두 아들이 있었다.
아내 심혜진은 돋보이는 미모와 두 아들의 의젓한 모습으로 아빠 윤상을 응원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윤상 아내 심혜진과 두 아들 잘생겼다” “윤상 아내 심혜진과 두 아들 훈훈하네” “윤상 아내 심혜진과 두 아들 덕분에 힘 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