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내달 4일 전역…영화·드라마 러브콜 쇄도 ‘차기작은?’

↑ 사진=유승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배우 유승호가 내달 4일 만기 전역을 앞두고 있다.
유승호는 오는 12월 4일 강원도 화천에 위치한 이기자 부대에서 전역 신고식을 치른다.
유승호의 전역이 다가오는 지금, 그에게 영화와 드라마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는 상황. 유승호는 영화로 먼저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드라마 시나리오 역시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현재 캐스팅 물망에 오른 영화 ‘조선 마술사’의 경우 출연 여부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이에 대해서는 제대를 앞두고 구체적 논의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유승호는 입대 전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에 출연해 아역 배우의 이미지를 벗고 성인 배우로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렀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유승호, 벌써 전역이라니 세월 빠르다” “유승호 전역만을 기다렸는데” “유승호 차기작, 좋은 작품 고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