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개봉 3주차에 접어든 영화 ‘레드카펫’이 장기 흥행 중이다. 이에 IPTV 서비스를 개시하며 극장과 안방에서 동시에 만날 수 있게 된다.
11일 대한민국 청춘들을 웃기고 울리고 있는 에로맨틱 코디디 영화 ‘레드카펫’이 IPTV 서비스의 전격 개시를 알려 눈길을 끌고 있다. 디지털 케이블 TV, 위성, 온라인, 모바일 등 각종 콘텐츠에서 동시 서비스가 시작된다.
‘레드카펫’이 IPTV에서 개봉함에 따라 극장에 갈 시간이 없던 관객들에게 기쁨을 안겨줄 것이다. 아직 영화를 접하지 못했던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고 영화의 감성을 여과 없이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로 기대를 모
한편 영화 ‘레드카펫’은 소외된 곳에서 19금 영화를 제작하는 등장인물들이 대중들의 편견을 딛고 일어서는 꿈과 희망, 그리고 톱 여배우와 함께하는 사랑 이야기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올 가을 최고의 코미디 영화로 자리 잡고 있다. 배우 윤계상, 고준희, 오정세, 조달환, 황찬성 등이 출연했으며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