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미스터 백’ 신하균이 확 달라졌다.
13일 MBC가 공개한 ‘미스터 백’ 스틸 사진에서 70대 노인 최고봉에서 30대 청년 최신형이 된 신하균의 달라진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고 있다.
극중 이마를 훤히 드러낸 정돈된 머리스타일에 깔끔한 수트 차림을 한 신하균은 스타일뿐만 아니라 표정과 눈빛마저도 당당하게 바뀌어 극중 전개에 큰 변화가 있음을 예고했다.
지난 12일 방송에서 대한리조트에서 잠복근무를 시작한 최신형(신하균 분)은 자신의 남동생 최영달(전국환 분)과 그의 아내 이인자(황영희 분), 여동생 최미혜(조미령 분)까지 모두가 자신의 자리를 노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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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최신형은 큰 결심을 한 듯 바다가 보이는 절벽으로 올라서며 극이 마무리돼 다음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제작진은 “앞으로 신형이 대한리조트에 입사하
한편 ‘미스터 백’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