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홍철 음주측정 결과' /사진=MBN |
오늘 노홍철 씨의 음주 측정 결과가 '면허 취소' 기준을 넘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적발 당시 현장에서 채혈로 음주 측정을 했는데, 그 결과 혈중 알코올 농도 0.105%로 면허 취소 수치가 나온 겁니다.
혈중 알코올 농도 0.1%는 일반적으로 소주 1병 정도를 마신 상태로, 적발되면 면허취소와 함께 벌금이나 징역형에 처해집니다.
따라서 노 씨도 운전면허를 취소당하고 수백만 원의 벌금형을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다음 주 쯤
한편 경찰은 노 씨의 음주운전 측정 거부에 대해선 조사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노홍철 음주측정 결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홍철 음주측정 결과, 면허취소 기준 넘겼다니" "노홍철 음주측정 결과, 많이 마셨구나" "노홍철 음주측정 결과, 와인 한잔이 아닌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