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하이스쿨’에서 남우현이 최수린의 사직에도 냉랭한 반응을 보였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드라마 ‘하이스쿨-러브온’(이하 ‘하이스쿨’)에는 지혜(최수린 분), 성열(이성열 분), 우현(남우현 분) 세 사람의 관계가 학교에 퍼지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성열은 자신의 어머니 친아들이 우현이라는 사실을 폭로했고, 이후 학교에는 세 사람의 관계가 일파만파 퍼졌다.
이후 학부모들은 윤리 선생님인 지혜를 ‘비윤리 선생’이라고 비난하며 학교 앞에서 피켓을 들고 퇴출을 요구했고, 결국 지혜는 사직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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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이스쿨 캡처 |
등교를 하다 이를 본 우
하지만 우현은 단호했다. 그는 “본인이 선택한 것”이라며 “잘됐다. 난 절대 찬성이다”고 말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